이케아 MOLGAN 몰간 LED 센서등(조명) 구매 후기
새로 입주한 아파트 현관센서등이 생각보다 늦게 발동하길래 이케아 몰간 LED 센서등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몰간 센서등 개봉
오랜 고민 끝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이케아 몰간 센서등.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주먹만 한 게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렇게 개봉을 해보니 안에는 간단한 사용 설명서와 함께 부착 스티커가 들어있었습니다.
AAA건전지 3개
제가 구매한 몰간 센서등은 AAA건전지 3개가 들어가더라고요. 넣는 방법은 뒷면 커버를 돌려서 쉽게 뺀 다음 건전지를 넣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아쉽게도 건전지는 별도로 구매를 한 다음 넣어주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AAA건전지를 넣은 후 다시 뒷면 커버를 닫아주기만 하면 끝! 그렇게 잘되는지 사용해 보았는데요.
LED 센서
잘 작동되나 확인차 어두운 곳에 두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잘 안 되는 것 같더니 몇 번 왔다갔다하니깐 잘 작동하더라고요. 제가 다가가면 은은한 불빛이 나오고 약 10초 뒤에 불이 꺼지는데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새벽에 출근할 때 집이 너무 깜깜해서 현관문 찾기 어려웠는데 몰간 LED를 현관문 근처에 두고 사용하니 정말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인터넷 쇼핑을 잘 못해서 와이프한테 자주 혼나는데 이번엔 잘 구매했다고 칭찬도 받았답니다.
후기
새벽에 너무 어두워 구매하게 된 이케아 몰간 LED 센서등. 지금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크기가 성인 남성 주먹만 해서 캠핑할 때 휴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건전지가 빨리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은 조금 들지만 사용한 지 2 주차되었는데 괜찮은 거 보니 그래도 한 달 이상은 가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어 추천드리고 싶네요.